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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내가

작성자비비안나|작성시간26.06.13|조회수7 목록 댓글 2

 

 

 

 

6월엔 내가 

     이해인수녀님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 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드려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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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향기빛 | 작성시간 26.06.13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비비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아름답고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보면 기쁨을 주는 삶이고
    오늘을 사랑하면서 좋은 일 만으로 지낼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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