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네는 엄마가 똥손이라, 아빠의 육아범위가
굉장히 넓은편입니다..^^;;
오늘도 이안이 아빠는, 주간근무를 마치자마자
딸이랑 옷까지 커플로 입고^^;;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안이가 그저 먹기만 하더니..
같이해보기도 하고, 중간에 다시 먹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기다려보기도하고..
이안이는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걸
힘들어하는 아이인데..
오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딸이 또 한번 성장했다는걸 느낍니다..
비록 다른아이들처럼
이쁜 케이크를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아빠가 하는걸 지켜보는 모습이
저로서는 그저 기특하네요^^;;
아빠와 또 한번 추억하나 더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해가 일주일 남았네요.
그저,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하루하루 무탈하길..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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