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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소

작성자美林 / 임영석|작성시간26.06.18|조회수9 목록 댓글 0

 

 

당신이 그립소

 

 

영화 '기사 윌이엄'을 보다가

생각해 보면 참으로 이상하오
그대를 10년 이상 보면서도
항상 마음은 새롭고 떨리오

내가 알던 한 사람은 
낙담하는 내 가슴을
부숴버렸다오

태양이 꽃을 그리듯
나는 그대가 그립소

한겨울 태양이 꽃을 그리듯
빛을 비워 줄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항상 간절하오

그대가 곁에 없는
차디찬 세상에서
내 심장이 
얼어붙어 버릴 것 같소

희망이 나를 인도하여
낮에도 
또 밤에도
나를 이끌어 주고

내시선 그대만을 향하게 하여
그대를 바라보는 순간은
영원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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