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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입문

靈覺(영각)..2/3 ...영각이란 성령의 감각이다.

작성자포덕|작성시간19.09.05|조회수372 목록 댓글 1


 

2.靈覺者(영각자)性之感也(성지감야). 蓄之爲心(축지위심)이요 發之爲情(발지위정)이요 定其所向之爲志(정기소향지위지)思其所用之爲意(사기소용지위의)及其著也(급기저야)하야는 謂之應(위지응)이니라

영각이라는 것은 성령의 감응이라. 쌓이면 마음이 되고 발하면 정이 되고 그 향하는 곳을 정하면 뜻()이 되고 그 쓰는 곳을 생각하게 되면 뜻()이 되니 그 나타나는데 이르러서는 감응이라 이르니라.

 

(대의) 마음과 뜻 등이 다 영각에서 나온다.

 

*性之感也(성지감야)

영각이란 성의 감각이다. 영각은 성령에서부터 나와진 깨달음으로 모든 것을 아는 감각이다. 이 감각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모른다.

*蓄之爲心(축지위심)

영각에서 나와서 쌓여 있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이 영각에서부터 나와지는 것이다.

*發之爲情(발지위정)

영각에서 나와진 마음이 발해 나온 것이 정이다.

정은 영각에서 나와진 마음이 물건을 대했을 때에 발해 나온 것이다.

*定其所向之爲志(정기소향지위지)

영각에서 나와진 마음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큰 목표를 정하게 되면 그것을 뜻()이라고 하는 것이다.

*思其所用之爲意(사기소용지위의)

마음이 큰 목표를 정하고 나아갈 때 무엇을 어떻게 해 나아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뜻()이라고 한다.

*及其著也(급기저야) 謂之應(위지응)

생각하고 뜻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감응이라고 한다. 생각하고 뜻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요 이루어지는 것은 영이 이루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많은 것을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영이 이루어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뜻하고 생각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감응으로 인해서 되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해의)

사람이 오직 신이므로 사람이 이 세상에 처음으로 태어날 때 갓난 아이의 몸 속에는 이미 한울님의 성령이 그대로 통해 있다.

이 성령 속에 영각이 내포되어 있으니 영각은 즉 성령에서 나와진 것이다. 마음과 생각, 뜻 등이 모두 다 이 영각에서 나와지는 것이요, 영각이 쌓여 있는 것이 마음이요, 마음이 발해 나온 것이 정이요, 마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큰 목표를 정하게 되면 이것을 뜻()이라 하는 것이요, 크게 정해진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에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하고 헤아려 행해 나아가는 것을 의사. 뜻()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은 모든 것을 생각하고 헤아려 뜻을 정하고 행하려고 할 뿐이요, 실제로 이루는 능력은 없다. 예를 들면 손가락을 구부릴 때에 마음으로는 손가락을 구부리겠다고 생각하고 헤아릴 뿐이요, 마음으로는 하나의 세포도 움직이게 하지 못하며 그 손가락의 피와 신경을 통하게 할 수도 없으며 근육을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할 수가 없다.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지는 것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헤아린 그대로 내유신령이 이루어 주심으로 인해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일이 마음으로 생각하고 헤아려 뜻을 정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감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해설)

무엇을 어떻게 할까 헤아리는 작용이 내유신령(성령)에서부터 나왔지만 이러한 작용이 나와지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결정 지은 뜻을 그대로 이루도록 하는 것이 귀신이다.

천지사이에 꽉 차있는 허령의 기운이 음양으로 나누어져 만물과 사람을 이루어 놓고 만물과 사람의 몸에서 표현할 때에는 그 물질과 몸의 조직이 생겨진 그대로 표현을 나타내니 신사님께서는 같은 비와 이슬에 복숭아 나무에는 복숭아 열매를 맺고 오얏나무에는 오얏열매가 익나니 이는 한울이 다른 것이 아니요 만물의 종류가 다름이로다라고 하셨고

 

성사님께서는 성령출세설에서 같은 성령에 헤아릴 수 없는 큰 덕의 묘한 법에 대천 대지의 각개 차별을 순히 화하여 하늘에 솔개가 날고 못에 고기가 뛰는 것이니라고 하셨으며 사람은 이에 만물 가운데 가장 신령한 자로 만기만상의 이치를 모두 한 몸에 갖추었으니 사람의 성령은 이 대우주의 영성을 순연히 타고 난 것임과 동시에 만고 억조의 영성은 오직 하나의 계통으로서 이 세상의 사회적 정신이 된 것이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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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울산원암 | 작성시간 19.09.05 부암장님 감사합니다..오늘도 더 좋은 지상천국을 위하여......시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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