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 대문 / 원영애
여린 봄날입니다
기다리는 이 오시라고
화사한 꽃 대궐
눈감고도 찾아오라고
못내 그리우다 지치는 날에도
그 꽃잎 밟고 오라고
지는 날에도
그리운 이여! 그리다 잠드노니
그리는 마음은 언제고
피고 또 피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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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대문 / 원영애
여린 봄날입니다
기다리는 이 오시라고
화사한 꽃 대궐
눈감고도 찾아오라고
못내 그리우다 지치는 날에도
그 꽃잎 밟고 오라고
지는 날에도
그리운 이여! 그리다 잠드노니
그리는 마음은 언제고
피고 또 피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