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옆을 자전거로 지나가며
내 코끝으로 밀려오는
무르익어가는 향기를 맡아본다
아직은 채 피지도 못한 채
그래서 나무를 마르게 하는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언젠가 저 상처가 열매를 열매를 맺으리라
향기로 가득한
탐스럽고 붉은 알맹이를 품으리라
내 사랑도 그런것이 되길
내 사랑도 사과꽃처럼
열매를 맺으며
서서히 한잎으로 지는
자신의 축적한 모든 에너지를
아낌없이 아무렇지않은듯
베푸는, 건네는
그런 사랑을 하길
막 뜨뜻한 햇살에 눈을 뜰려는
사과꽃 수줍은 얼굴을 보다
그윽한 그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자전거에서 떨어질 뻔 했다
내 코끝으로 밀려오는
무르익어가는 향기를 맡아본다
아직은 채 피지도 못한 채
그래서 나무를 마르게 하는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언젠가 저 상처가 열매를 열매를 맺으리라
향기로 가득한
탐스럽고 붉은 알맹이를 품으리라
내 사랑도 그런것이 되길
내 사랑도 사과꽃처럼
열매를 맺으며
서서히 한잎으로 지는
자신의 축적한 모든 에너지를
아낌없이 아무렇지않은듯
베푸는, 건네는
그런 사랑을 하길
막 뜨뜻한 햇살에 눈을 뜰려는
사과꽃 수줍은 얼굴을 보다
그윽한 그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자전거에서 떨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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