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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애송][정호승] 비 오는 사람

작성자하루|작성시간03.04.12|조회수325 목록 댓글 0














그대 빈 들에
비 오는 사람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사람들을 만나러 가기 위하여
떠나가는 사람들의
옷 적시는 사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더니


빈집에 새벽부터
비 오는 사람





詩. 정호승 '비 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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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에 새벽까지
비 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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