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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기대 혹은 상처에 관하여

작성자mickey|작성시간03.08.27|조회수166 목록 댓글 0





기대 혹은 상처에 관하여



非犬이라는 말은 없지만
非人間이라는 말은 있다.
그것은 애초에
개에게 거는 기대와
인간에게 거는 기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대란 항상 어긋나기 마련인 것,
기대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상처받지 않는다.



(詩.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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