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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Re:꽃의 몰락 [이수익]

작성자카라.|작성시간04.12.27|조회수78 목록 댓글 1

꽃의 몰락





꽃이 시드니

천하가 시든다.




뇌살하는 빛깔과 향기로 자욱히, 그 며칠 간

숨막히는 절정과 입 맞추던 꽃,꽃,꽃들, 그 자리에




지금은 물드는

帝國의 폐허.





詩.이수익



<2000,시와사상,여름호>

<좋은시 2001/삶과꿈의 앤솔러지>.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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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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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OOFE | 작성시간 04.12.29 뇌살이란 말은 시인이 만들어낸 시어일까요? 가끔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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