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 웽
한 마리의 모기 때문에
내 뺨을 내가
후려쳤던 적도 있었다
생각하면
후회가 때늦은 저녁이 있었다
달도 기운 밤 촛불도 없이
이불 속에서 혼자 목 놓아 운 적도 있었다
돌아보면 그 모든 날의 어둠
후회가 밀불 드는 밤이 있었다.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파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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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 웽
한 마리의 모기 때문에
내 뺨을 내가
후려쳤던 적도 있었다
생각하면
후회가 때늦은 저녁이 있었다
달도 기운 밤 촛불도 없이
이불 속에서 혼자 목 놓아 운 적도 있었다
돌아보면 그 모든 날의 어둠
후회가 밀불 드는 밤이 있었다.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파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