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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Re:햇빛 찬란한 .....그림자

작성자호외|작성시간00.04.10|조회수27 목록 댓글 0
'빛을 등진 난 그 어둠에 피해자이며 가해자이다...'
가슴에 와닿는 구절입니다. 손에 잡히는 모든 일들이 그렇게 말하는 듯도 합니다. 바로 당신이 피해자이며 가해자이다, 라고.. 호외 올림

: 눈부신 태양빛을 등지고 서있다.
: 눈 앞에 형체가 불분명한 어둠이 깔린다.
: 그걸 그림자라 부르곤 한다...
: 빛을 등진 난 그 어둠에 피해자이며
: 가해자이다...
: 여전히 불분명한 형체다.
: 이 세상에 존재하는 형체이자,
: 사라진 형체이다...
: 상관없다..
: 내가 원하던 모습이다...
: 찬란한 햇빛은 눈을 멀게하고,
: 사물을 극명하게 구분할 뿐이다...
: 햇빛 찬란한 세상은 더 이상 날 기쁘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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