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맥
天風/임장규
詩맥 어디서 왔더란 말인가
인생사 굴레굴레 돌고 돌아
맥을 짚고 살아가지 않터냐
금맥이 있고 산맥이 있고
그 또한 인맥이 있지 않터냐
마음 안에 품어낸 시어들은
어디서 태어나 나뒹굴고 있나
얼룩진 삶 드리우면서 이겨낸
심장에 맥박소리 뛰고 뛰는데
삶의 발자국 소리가 아니더냐
인생길 가는 길에 기순환처럼
가는 길 순탄하게 가려하거든
기순환 잘 만들어 흐름의 굴곡
거침없이 순간순간 돌파하며
흐름을 거역하지 말라 하더라
내 마음 가는 대로 뜻하는 대로
파도를 헤치고 가듯 밀고 열고
이어가는 시밭에 잠자는 자아
늘 깨워 있는 물고기의 눈처럼
시맥의 길은 신비의 오아시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天風/임장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한위원장님 고운 걸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天石 金性權 작성시간 26.06.22 순리따라 당당함 유지해야 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天風/임장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김성권 시인님 고운 향기 공감 감사 합니다
늘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昊昤 강충순 작성시간 26.06.22 詩맥을 잡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살아온 세상과 함께 자아 속으로 침잠하는 것 아닐까요?
시맥을 찾는 과정은 깨어있는 나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天風/임장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강충순시인님
다녀 가신 고운 향기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