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를 찾아서/유상천
물레의 원심력을 동원해
고도의 흙을 빚는다
집중력 위에 상상력까지 입히면
비로서 자기(瓷器)가 탄생한다
종소리를 따라가면
오래된 나뭇가지의 뿌리
상처를 품고 성장한
세월의 흔적
앉은 자리에서
시간을 수족처럼 부리며
난 한 편의 시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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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歸天/유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3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참솔 김춘자 작성시간 26.05.03 시의 고심은 끝이 없지요.
고요한 바람인가 하면
폭풍같은 마음에 갖혀
우리들 애를 달구기도 하구요.
그래서 시는 아름답습니다.
그냥 볼 수있는게 아니니까요.
귀한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歸天/유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3 시의 고심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청호 표천길 작성시간 26.05.03 좋은 시심으로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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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歸天/유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3 함께 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