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 나의 시
가영/海雲 김옥자
플라타나스 잎새 물든 거리로 가자
별처럼 빛나고 갈빛으로 날리는 거리
오래전 예감했던 우리의 고독한 꿈들이
명멸하던 시간들위에서 낙엽으로 진다해도
시는 늘 침묵하는 우리의 오랜 벗이 되어
바람에 젖은 계절을 이야기한다
단풍잎 붉게 타오르는 생의 일기장 위에
영혼의 존재를 새겨 넣는 카타르시스
고독한 길을 걸어가는것은 영혼의 갈피마다
애증의 그림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꿈과
별 하나의...... 영원한 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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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3 소중한 마음 주심에 항상 고맙습니다
유제현시인님의 멋진 시심도 감상 잘하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오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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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川渠 金淳鎔 작성시간 26.05.03 울림의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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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3 항상 소중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천초목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듯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홍종흡 작성시간 26.05.03 시는 동산에 올라
동심에 젖어 날리는 꼬리연입니다.
슬픔을 잊으려 더 멀리 날리고
기쁨을 만나려 더 높이 날립니다.
눈물과 하소연을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ㅡ
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꼬리연에 매달아 띄웁니다.
낮달처럼 하얀 꼬리연이
아주아주 높이 날아
보이지않는 곳에 다달으면
그 곳은 별들이 모여사는 시의 천국
나의 고향 ㅡ 나만의 세상입니다.
은빛 시어들이 노래를 부릅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영 박사 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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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4 홍종흡시인님 시의 향기속에는
고통과 빛나는 꿈들과 영혼이 담겨있지 싶습니다 소중한 마음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