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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 나의 시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작성시간26.05.01|조회수105 목록 댓글 30


나의 별, 나의 시
가영/海雲 김옥자

플라타나스 잎새 물든 거리로 가자
별처럼 빛나고 갈빛으로 날리는 거리

오래전 예감했던 우리의 고독한 꿈들이
명멸하던 시간들위에서 낙엽으로 진다해도

시는 늘 침묵하는 우리의 오랜 벗이 되어
바람에 젖은 계절을 이야기한다

단풍잎 붉게 타오르는 생의 일기장 위에
영혼의 존재를 새겨 넣는 카타르시스

고독한 길을 걸어가는것은 영혼의 갈피마다
애증의 그림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꿈과
별 하나의...... 영원한 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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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3 소중한 마음 주심에 항상 고맙습니다
    유제현시인님의 멋진 시심도 감상 잘하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오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川渠 金淳鎔 | 작성시간 26.05.03 울림의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3 항상 소중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천초목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듯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홍종흡 | 작성시간 26.05.03 시는 동산에 올라
    동심에 젖어 날리는 꼬리연입니다.

    슬픔을 잊으려 더 멀리 날리고
    기쁨을 만나려 더 높이 날립니다.

    눈물과 하소연을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ㅡ
    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꼬리연에 매달아 띄웁니다.

    낮달처럼 하얀 꼬리연이
    아주아주 높이 날아
    보이지않는 곳에 다달으면

    그 곳은 별들이 모여사는 시의 천국
    나의 고향 ㅡ 나만의 세상입니다.
    은빛 시어들이 노래를 부릅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영 박사 님 ㅡ

  • 답댓글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4 홍종흡시인님 시의 향기속에는
    고통과 빛나는 꿈들과 영혼이 담겨있지 싶습니다 소중한 마음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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