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른 동안 변신된 나를 거울로 보면
우림 이 석 기
세월이 공짜로 선물 준 나이를
열일곱 에서 스물다섯까지 모아 볼 때는
그래도 잘 났다고 소리는 못 들었지만
젊은 몸 가짐 쓸 만 했고
열심히 학업정진, 성실한 군 복무
스물여섯부터 쉰 넷까지는
그리 추하지 아니하고 아이들과 생활 하다 보니
마음은 청춘이고 몸은 서서히 기울려 졌다
쉰다섯 살에 뇌졸중 공격을 방어 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려서 교단을 뒤로 하고
투병 하며 지금껏 조심조심 또 조심 하며
살얼음 걸으며 살고 있지만
머리카락은 은발 눈에는 안경
귀에는 보청기 의지하고 살지만
손주 녀석들 일곱 명 중 3 명 명문 대 나와
대기업 사원으로 근무 한명 손녀 는
명문 대 졸업 자기 작성 에 맞는 길 걸으려고
부단한 노력이며
손자 한명 군 복무 마치고 복학 자기 성취욕 노력 하고
손녀 한명 국악인 이 희망 이라
전주 국악 고 졸업 (가야금 전공)
서울 D대학 국악과 ( 4 년) 꿈을 키우며
막내손자 녀석은 인천 과학고 2 년 조기졸업
S 대 특별 전형 합격 올해 2 학년 꿈을 키우려
건강 하게 노력함을 볼 때에
얼굴은 계곡이 생기고 이는 모두가 인공으로
하지만 손주 녀석들 승승장구함에
가는 세월 속애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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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天風/임장규 작성시간 26.06.10 세월이 흐른 동안 변신 된 나를 거울로 보면
세월의 흐림이 한 역사의 소중한 순간들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시간 26.06.11 한편의 자서전을 보듯...
정성 담긴 귀한 시심 감상 잘하였습니다 -
작성자聽心 諸聖行 작성시간 26.06.13 늘 강녕하시길 빕니다.
시감하고 갑니다. 선생님 ^^ -
작성자청호 표천길 작성시간 26.06.14 귀하게 내려주신 시심 시의 세계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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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솔 김춘자 작성시간 26.06.15 긴 세월속에 바람에 흔들려도 이겨낸 꿋꿋한 모습이십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