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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작성자川渠 金淳鎔|작성시간26.06.08|조회수39 목록 댓글 20

초상

                              川渠 김순용 

 

낯선 모습을 본다

 

첫 눈길은

어디에도 없다

 

푸른빛을 꿈꾸던 꽃 한 송이는

어디로 갔는가

 

붉은 향기

다 내어주고

세월에 시든 꽃

 

당신은

이제

 

황혼빛에 머무는구려

 

20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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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川渠 金淳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감사합니다 발행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청호 표천길 | 작성시간 26.06.14 귀하게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川渠 金淳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감사합니다 주간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참솔 김춘자 | 작성시간 26.06.15 거울속 자신은 언제나 낯선 얼굴이지요. 세숼속에 시든 꽃에는 여문 꽃씨의 단단함이 숨어있겠지요. 귀한 시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川渠 金淳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감사합니다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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