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自畫像
지긋한 나잇살
한 바지게 짊어지고
저 능선 넘고 나면
산들 바람 불어오겠지
한 움큼 그 마저도
오는 세월이 공염불이니
쓸모없는 부사副詞들만
나풀거린다
흐르는 세월 반환점 지나
뒤돌아보니
선홍빛 고운 발걸음
왜,아픔이 없었겠는가
이제 보니
그것이 쉬어가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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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호 표천길 작성시간 26.06.14 멋진 시심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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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佳詠/海雲김옥자 작성시간 26.06.14 네~ 넉넉한 마음으로 보듬는
삶의 무늬가 경이롭습니다
귀한 시심 감상 잘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香步서용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바쁘신데 다녀가셨군요
훈훈한 모성애 느낌으로
다독여 주신 발행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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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솔 김춘자 작성시간 26.06.15 삶의 언덕을 넘는동안,
땀흘리고 지친마음 보듬어주셔요. 건강이 있어야 모든게 순조로워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香步서용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참솔 회장님 다녀가셨군요
바쁘신데 회장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