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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안의 꿈

작성자유옹 송창재|작성시간26.06.20|조회수5 목록 댓글 2

울안의 꿈

송유옹

밤비의 울안 어느 골 흐르는 소리에
나가는 문없어 나갈 수가 없다.
개구멍 숭숭한 내 울은 전부 문인 줄 알았다.

울없이 트인 집
댓돌 위 잘 닦인 흰 고무신
토방밑 작은 채송화
기화 아니어도 오색으로 기르고

철옹성 담장안 요화의 정원아닌
날아 온 풀꽃의 시를 써서
청사초롱으로 건다.

열어둔
채송화와 들풀은 지키고 싶다.
시로 쓰면서
글로 그렇게 그리면서
지켜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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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雲岩/韓秉珍 | 작성시간 26.06.20 유옹 시인님 비내리는 토요일 새벽시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작성자유옹 송창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일찍 일어나셨군요!
    좀 더 쉬시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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