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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이야기]4월 문학회 제 8부 -- 나래님 작품 감상

작성자풍경지키미|작성시간26.06.10|조회수15 목록 댓글 2

4월 문학회 제 8부 -- 나래님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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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자연

나래 이 의순

봄의 축제가
여기저기 환호하며
살아 있는 나무 마다
제 각각의 이름을 걸고
꽃을 피웁니다.

환하게 핀 꽃 들 앞에
그저 눈길을 머물게 하며
경이로운 이 찬란함을 기뻐합니다.

오!
이토록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시다니요

무딘 사람의 가슴도
환히 열리게 하는 봄의 축제가 참으로
행복합니다.

  •  

나래 님의 시는
봄이라는 계절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것이 인간의 마음에 주는 치유와 감동을 잘 담아낸 작품입니다.

첫 연에서는
나무마다 각자의 이름으로 꽃을 피운다고 표현하여
자연의 개성과 존재 가치를 따뜻하게 드러냈습니다.

‘봄의 축제’라는 표현은
계절의 활기와 환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 전체 분위기를 밝게 이끕니다.

둘째 연에서는
꽃 앞에 눈길을 머물게 한다는 구절로
자연 앞에서 멈추어 감탄하는 인간의 모습을 섬세하게 보여 줍니다.
‘경이로운 찬란함’이라는 표현은
꽃의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롭고 숭고한 느낌까지 전달합니다.

셋째 연의 감탄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경외심을 효과적으로 나타냅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시다니요’라는 구절은
감사와 겸손의 정서를 더해 줍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무딘 사람의 가슴도 열리게 한다고 하여
봄이 지닌 치유와 변화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표현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읽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인의 맑은 시선과 삶에 대한 감사가
잘 드러난 아름다운 서정시입니다.

좀 더 자세한 점은
내일 다듬기에서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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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야 이동희 | 작성시간 26.06.10 나래님 방가방가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 작성자들꽃 장광순 | 작성시간 26.06.13 자연 앞에서는
    감탄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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