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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차분한 윤슬님의 애교

작성자풍경지키미|작성시간24.07.04|조회수50 목록 댓글 1

ㅎㅎㅎㅎ
저 느긋하고 차분한 매력


봄을 기다리는 마음

윤슬 이종숙


꽁꽁
얼어붙은
혹한 속에서도

너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며

대지의 만물이
동면에서
깨어 나는 그날을

나는
애타게 기다린다

매우 단아한 작품을 주셨네요
이런 작품일 수록 마무리를 잘하면
아주 좋은 작품이 됩니다
윤슬님은 늘 감칠맛 나는 마무리에 관심이 많은데
언제 문학 강의 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해서
다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몇 몇 분들이 그 점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요
시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가 메모를 해 놓겠습니다

오늘 계절이 맞는 따듯한 작품을 낭송 해주신 윤슬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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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선옥 | 작성시간 24.07.04 윤슬님, 또 우리들은 하얀 겨울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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