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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방

휴가 (1~5)

작성자유비학|작성시간26.06.09|조회수7 목록 댓글 1

  휴가(1)

         유비학/유한근

 

직장에 몸담았던

지난 시절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바다의 파도도 좋고

시원한 강바람도 

손짓하건만

 

거실에 펴 놓은

돛자리 위에 누워

선풍기 바람의 유혹에

 

낮잠을 품에 안고

수목원을 향하였네

 

  휴가(2)

          유비학/유한근

 

직장에 몸담았던

지난 시절

 

정자나무 그늘에 앉아

책을 보노라니

편안함에

절로 졸음까지 반겨주던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처럼

기다리던 여름휴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네

 

  휴가(3)

          유비학/유한근

 

직장에 몸담았던

지난 시절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동해의 

해수욕장을 찾았건만

 

휴가철이기에

고속도로는 마치

주차장인 듯 차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

 

차안에서 땀을 흘리며

바닷바람을

그리워하던

 

그때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지네

 

  휴가(4)

          유비학/유한근

 

직장에 몸담았던

지난 시절

 

여름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동해의 푸른 바다가

환히 보이고

푸른 숲이 있는

속리산 울산 바위에

오르던 추억

 

세월이 지나

고희를 맞이해도

그때 그 시절의

휴가를 잊을 수가 없네

 

  휴가(5)

          유비학/유한근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캠핑을 즐기던

지난 시절

 

시원한 물이 흐르고

푸른 숲이 우거진

계곡의 캠핑

 

아이들은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속에 담가 두었던

수박과 참외로

시원하게 즐긴 휴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마시던 커피 한 잔

캠핑하던

그때가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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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꽃 장광순 | 작성시간 26.06.14 수목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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