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휴가/ 7
홍선옥
흰 구름 베개 삼아
바람 길에 누우니
쉼 없이 달려온 날
강물 되어 흐르고
가슴에
무거운 짐도
새 떼 따라 날아가네
~~~~~~~~~~
내 인생의 휴가 / 8
산 그림자 길어져
마음만은 젊어서
들꽃 향기 한 아름
추억 속에 안기니
세월도
쉬어 가라며
어깨를 토닥토닥
~~~~~~~
내 인생의 휴가/ 9
파도처럼 밀려오던
근심 걱정 접어두고
고향 하늘 바라보며
옛 노래 흥얼대니
내 삶의
가장 깊은 쉼
오늘 여기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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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휴가 / 10
인생의 긴 여행길
잠시 얻은 이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
웃음꽃을 피우며
남은 길
꽃길 되어라
하늘 향해 빌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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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래이의순 작성시간 26.06.12 오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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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홍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나래님도 해피한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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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꽃 장광순 작성시간 26.06.14 누리 시인님
꽃길만 걸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 장광순 작성시간 26.06.14 홍선옥
5월 2일 세미원에도 갔었어요.
튤립이 많더군요~
들어갈 때는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요
나올 때는 받을만하다 싶더라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