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내 왼발은
늘 아프다
그래서 신을 사도
왼쪽만 아프다
한숨이 난다
반품
이번에는 성공해야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마음에 드는 구두
이리보고 저리보고
댓글도 보고
드디어 주문
받아보고 신어보니
아픈거 같다
아니,아프다
또 반품하려니
속상하다
남의 떡
남들은 편한 신발
잘도사지
신어보면
정말 편해
나도 편한거
신고싶어
오늘도 기웃기웃
넘치는 장바구니
갈팡질팡
이상한 내발이다
*숙제기간 지난거 같은데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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