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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방

건강1~3

작성자도화 박윤휘|작성시간26.06.22|조회수11 목록 댓글 2

건강
도화 박윤휘

반짝이는 눈
홍조 서린 볼

좋았다 그때가

한겨울 미니스커트
붉어진 다리

추위를 잊은채
종로 길 걷던 나이
건강 100점 시절

21세



건강2
도화 박윤휘

바람이 살을 뚫고 기어든다

이름을 지어줬다
7학년 바람

무릎과 어깨에 기어든다
아시시 하게

두꺼운 이불까지 파고든다
여기 있는 것 어떻게 알고


건강3
도화 박윤휘

찔뚝 찔뚝
실룩실룩

일자걸음 사라진지 오래
신발 오른쪽으로 기울어진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강
마음은 청춘
몸은 점점 멀어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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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래이의순 | 작성시간 26.06.22 저는 두 다리
    연골 치환술 받고 잘 걸어요
  • 작성자우다연 | 작성시간 26.06.23 건강도 나이는 이기지 못하나봐요ᆢ
    멋진글인데 마음은 저릿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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