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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선
왔던 길 돌아간다는 건
오래도록 외로왔단 거다
가질수 없는 것들
내려놓은 길목에서
엿보던
먼길 어디쯤
헤매고 싶은 거다
방향을 묻지않은
막연함에 설레며
지루한 관계 대신
떨림으로 남고 싶은 거다
왔던 길
돌아간다는 건
엉엉 울고 싶은 거다
< 목포시조문학회 2026년 제 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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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홍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들꽃 장광순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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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화 작성시간 26.06.16 가질수 없는것들 내려놓은 길목에서~
낯선 땅에서 고향으로 회귀하는 마음을 읽습니다
공감가는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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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홍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목화님, 공감백배입니다
대구 찜통 더워에 어떡해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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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목화 작성시간 26.06.16 홍선옥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리님 항상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홍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목화 에효~~~~
제가 고맙습니다
지금 치과 가는중
지하철안은 에어컨이라 션하고 좋습니다
밖에 나가면 찜통이지만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