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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교실

얄미운앵두

작성자최연석|작성시간26.06.15|조회수22 목록 댓글 0

영롱한 앵두알이 탐스러워
앵두묘목2그루 심었으니 예쁜앵두가 주렁주렁 열리겠지
가슴조리며 3년을 기다렸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앵두는 열리지 않고
잎만 무성히 나를 놀려주고있다

왜 그러니 앵두나무야
주인이 옆을 지켜주지 않아서
열매를 주지않는거니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앙징맞도록 예쁜너를 빨리 조우 하고 싶단다

올해는 거름도 많이주고
물도 많이 줄께
내년에는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나와서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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