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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교실

< 여우비>

작성자김하일|작성시간26.06.22|조회수70 목록 댓글 2


김하일

파란 마른하늘에
아까시아 꽃 처럼
하늘하늘 내리는 비 피하려고
뜀박질하며 집으로 달려 온
등곡길 눈에 선하다.

추녀 서까래에
옹기종기 갓난 제비 형제들
지지배배 재잘거리는 노래 들으며
꼬로록 배 달래던
포실포실 김나는 감자 어디에 있나요

어무이 !

2026.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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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이(유병택) | 작성시간 26.06.22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조현주 | 작성시간 26.06.22 포싧포실한 감자를
    한 상 가득 올려 놓던
    어무이,밥 대신 먹었던 그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좋은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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