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의 옹달샘♡

8923. 탐관오리의 위선자들

작성자윤덕명|작성시간26.06.17|조회수52 목록 댓글 0

8923. 탐관오리의 위선자들


                          청송/윤 덕 명

갈팡질팡하다 정면충돌할 불상사 대비하여
천불나서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뒷모습에
어안이 벙벙한 것은 우리 모두의 비극인 것
황혼의 때가 지나고 일출의 무리가 모인다.

거짓과 진실 사이의 유비통신이었으면 외려
내 마음이 홀가분하겠지만 만에 하나, 그게
믿기지 아니할 현실이 된다고 한다면 어찌
정의의 피가 끓지 아니할 것이라 믿겠는가.

민주의 꽃인 선거에서 투표(投票)의 결과로
나라가 온통 부정(不正) 부실(不實)의 게임

탐관오리게 찌든 복지부동의 공직자들이면

하늘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양심대로 살라.

팔팔 올림픽게임의 그때의 감격의 물결이면
얼마나 좋으랴만 지금, 죽기 살기로 설치는
포효(咆哮)하는 젊은 지성의 저 울부짖음에
오지게도 젊은층들 들풀처럼 불타고 있다.

20260617(수)관악산방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