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4. 북경 세미나의 기적
청송/윤 덕 명
1999년의 칠월은 내가 중국 첫발 디딘 해
죽의 장막에 간 배경은 남북대학생세미나
남측 선문대학교 지도교수로 갔었던 것은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회장 김봉태 단장
선문대학교 총장을 겸직하고 있었기 때문!
남측 대표자로 발표한 서울대 정 인설 군!
그의 부친과 나는 동향인으로 거창이 고향
육십 년대 초입 성화학생회 출신이었었고
그의 장남이 명문대 사학과애 입학을 했다.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호텔 세미나 룸에는
‘통일조국 창건을 위한 청년의 역할’ 주제
제3분과로 구분했고 제1분과의 핵심(核心)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이해증진방안이고
정부의 공식 승인 아래 민간차원에서 행한
남측 143명, 북측 60여명 참석한 행사였다.
7월25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 기간(期間)
세미나, 채육대회, 유적지 탐방에 만리장성,
이화원 자금성의 장엄한 모습도 관찰하였다.
그땐 이순이었는데 어느덧 팔순의 문턱이다.
황혼의 한강 윤슬에 북경의 하늘이 그립다.
20260624(수)관악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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