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청화 * 권자현
한 여름
그윽한 초저녁
무수한 별빛 밀어
초롱초롱 빛날 때
은은히 젖어드는
그리운 님의 숨결
하늘거리는 기다림
해종일 설레이네
滿月된 향기 안고
사뿐사뿐 오시려나
쏜살같은 유성 타고
번개처럼 오시려나
희뿌연 밤안개
자욱한 호숫가
일렁이는 수줍음
애타는 가녀린 자태
아니 오시는
임의 길목 머얼리
응시하는 환희의 노오란 미소
어두움 밝히는 고운님 향연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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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 권자현
달맞이꽃
청화 * 권자현
한 여름
그윽한 초저녁
무수한 별빛 밀어
초롱초롱 빛날 때
은은히 젖어드는
그리운 님의 숨결
하늘거리는 기다림
해종일 설레이네
滿月된 향기 안고
사뿐사뿐 오시려나
쏜살같은 유성 타고
번개처럼 오시려나
희뿌연 밤안개
자욱한 호숫가
일렁이는 수줍음
애타는 가녀린 자태
아니 오시는
임의 길목 머얼리
응시하는 환희의 노오란 미소
어두움 밝히는 고운님 향연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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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 권자현
쿤타 09.06.28. 13:48
달맞이꽃을 이렇게 보면서 음미하니 더욱 멋진 시이군요.
달맞이 꽃의 전설도 있지요~
초저녁 소곤대는 별빛 밀어속에 은은히 젖어드는 그리운 님의 숨결~
이 부분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다. 청화님의 시가 좋습니다.
청화 09.07.02. 01:15
감사하신 목사님~
원작으로 사랑의 답글로 성원하심 더욱 감사드립니다.
우리네 인생에는 늘 그리움의 낭만과 서정이 흐르며
특히 영혼의 그리움으로 애타는 속가슴은 노랗게 물들어
노란 미소 한아름입니다. 가장 그리운님은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으로
언제 어떻게 오실지 모르는 그 때를 기다리며~
슬기롭고 지혜로운 신부처럼 그리움의 숨결 애타게~~~
쿤타
09.07.01. 20:34
오늘 주님을 마음에 품고 다시 시를 음미하니 그 간절함에 놀랍습니다.
역시 청화님이십니다. 이번 주 시가 기대됩니다.
청화
09.07.02. 01:20
감사하신 목사님~향그러운 걸음 감사 감사합니다.
졸시에 성원하신 사랑 깊이 간직하며 격려하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좋은 시를 쓸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며~
님께서도 언제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고운 밤 되소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월계(김재근)
19.07.11. 19:16
청화/권자현 선생님
영상시에 푹 빠진 사나이,
달맞이 꽃의 시향에 취 했답니다.
"滿月된 향기 안고/사뿐사뿐 오시려나/쏜살같은 유성 타고/번개처럼 오시려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_
청화-7
19.07.12 23:06
미흡한 시향에~~~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밤ㆍ평안한밤 되세요
달맞이꽃을 읽으니
달빛 아래에서의 남녀간의 만남을 뜻하는
월하정인이 생각나네요
그러나 여기서 달맞이꽃은
그대가 올 길목을 향하여 응시하고 있군요
아직 해후하지 못해서
더욱 그리움의 농도가 짙은 시
잘 읽었습니다.
동산 황영준
19.07.12 22:15
초여름 밤.
장마 그친 하늘에 떠오르는 달님.
그 달님 그리다 얼굴도 닮아버린 달맞이꽃.
그 그리움이 시원한 바람으로 밀려옵니다.
좋은 작품 읽고 배웁니다.
청화-7
19.07.31 20:00
감사하신 목사님!
미흡한시향으로~~~
시의 오솔길에서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며...‥
행복한 여정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샬롬!
이상현
19.07.31 21:05
달맞이 꽃
노래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이름 애처롭구나
이용복이 애처롭게 부르는
달맞이 꽃
노랫소리가
가까이 들려 오는 듯
합니다.
슬픈 노래이죠!
청화님의 글 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글 속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청화-7
19.08.01 00:02
감사하신 선생님!
젊은 시절 곧잘 부르던 노래가
맹인가수 이용복씨 목소리였군요!
기억력도 좋으시고~~~
남다른 감성을 지니셔서
시와 음악을 사랑하시며,,,
시동산에 귀한 분이세요!
늘 귀한 걸음 하시며~~~
아름다운 댓글로 시오솔길에~
귀인이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고운밤ㆍ평안한 밤 되세요! !!
[달맞이꽃]..........내가 좋아 하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님의 숨결, 미소' ........볼수록 그렇군요.
감사하신 목사님~우리들의 그리운 님의 숨결~
은은한 향기의 달맞이꽃을 보며 언제 오실지 모르는 님을
맞이하는 신부의 애타는 속가슴처럼~
환한 미소로 님을 맞이하는 지혜로운 신부가 될수있길~
사랑의 성원 감사 감사드리며 문학의 뜨거운 열정으로~
쉬지않고 도전하시는 훌륭한 자세~감동으로~
꼭 열매 거두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언제나 화이팅~감사합니다
감사하신 목사님의 사랑의 성원에 늘 행복합니다.
그리운님을 맞이하는 신부의 애타는 속가슴으로
기다리는 그리운님의 발걸음처럼~
언제나 우리들의 내면에 간절한 소망으로 승리하며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길~샬롬
어찌 님은 그리 아름다운지요. 동감!!!
멋진 님이여!!
청화
하늘 천사님께서 여기 숨어계셨네요. ㅎㅎ
존귀하신 님의 시가 빠져 섭섭하네요.
님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자태에 아름다운 시향이~
해돋이 방에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님이여~감사합니다 샬롬
하늘천사
사랑하는 천사님의 침실에도
주님 은총 눈동자같이 살피시어
평안하고 고운밤 되시길~샬롬
노오란 미소로 반짝이는 유성타고
번개처럼 오신 님의 화신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달맞이꽃이 청화님을 노오란 웃음으로 맞이해 주니
그렇게 밤늦게까지도 영상을 작업을 하실 수 있나봐요.
감사하신 목사님~참으로
아름다운 축복의 성원으로 울리는
종소리님의 은총의 말씀 감사드리며 깊이 간직합니다.
님의 아름다운 울림처럼 노란 미소같은
행복 바이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물투성이의 연약한자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신
존귀하신 님에게 노란 미소 한아름 선물하겠습니다.
ㅎㅎ 우리의 영원한 그리운님의 숨결을 기다리는 달맞이꽃처럼~
언제나 기다림의 우리들의 영원하신 주님의 오실 날이~그리움입니다
애타는 속가슴 노랗게~사랑의 걸음 감사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청화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달맞이 꽃이 별빛에 소곤대다~ 노랗게 애타는 미소를 짓는군요.
아름다운 님의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화이팅!!!
맑고 청초한 노오란 달맞이꽃을 닮으신 청화 님!
언제나 따스한 사랑이 넘치시는 님!
님이 계셔서 우리 문창이 행복하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