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시의 몸부림
* 저 자 : 최인락
* 분 량 : 172쪽
* 가 격 : 13,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5년 06월 30일
* ISBN : 979-11-7439-006-6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경남 진주 출생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자문위원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교육원 딸기전문실습교수
■ (사)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딸기전문위원
■ 녹조근정훈장(2014년)
■ 한국공무원문학협회 시, 시조 등단(2015년)
■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경남문인협회,
■ 경남시인협회, 산청문인협회원
[시 집]
■『못난 사람이 머문 자리』(2016년)
■『바람이 이는 곳에 인생이』(2017년)
■『풀잎 생각』(2019년)
■『작은 점 하나』(2020년)
■『구름아 웃어라』(2021년)
■『새소리 시 소리』(2023년)
■『너울 여지도』(2024년)
■『시의 몸부림』(2025년)
[시조집]
■『달빛 풍경』(2022년)
■ 메일 : 5585choi@hanmail
<작가의 말>
한 줄의 시가 채 여물지도 않았는데
벌써 온몸이 간지럽다
천년을 향한 몸부림인가
흩어진 우주의 지혜를 긁어모아
인류의 정서를 구원하고자 팔을 걷어 부쳤다
허공에 용솟음치는 수많은 시어들
갑자기 어디로 튈지 몰라
인간의 감성대로 줄 세우려 마라
목마르게 깊이 갈망하면
제 스스로 자유스러운 멋들 이 모여
한 시대의 장엄한 역사 이룰 것
영원한 꿈의 시작
말이 아닌 온몸으로 인류를 위해 태어난다
세월아 너무 조급하지 마라
가다가 시 한 수로 쉬어감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여유라
- 본문 “詩의 몸부림”
세상에 알아들을 수도 없는 소리들이 무수히 떠 다니 고 있다.
인간의 말, 새소리, 파도치는 소리, 솔바람 소리들 이 토록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들이 제 멋대로 흩어져 허공 에서 제 갈 길도 없이 그냥 세월에 묻어 흐르고 있다.
내 우둔하여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기에 그저 답답 할 뿐이나 소리 너라도 언제나 자유롭고 활발하니 얼마 나 다행스러운가.
분명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생명의 소리요 詩다.
하늘 한번 먼산 한번 하다가 보니 한 줄의 詩가 생긴 다 이러다가 더 깊은 시심으로 빨려든다.
헝클어졌다 펴졌다를 몇 번인가 그냥 그 환상 속에서 헤어나지도 못하는 나만의 희열을 여기서 맛본다.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몇 번이나 들어 올렸다 매치고 다듬고 버렸다가 다시 줍고 하는 동안 쓴 글들은 보이지 않고 어느새 높은 곳에 올라와 있어 나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 구경을 아주 쉽게 하고 있으니 잠시 신선이 이럴까 싶다.
“너도 그러한가
공상 속이라 오르기 쉽고 날아다니기도 쉬우나 아무도 보는 이가 없어 혼자서도 즐거우니 이를 어째.
몇 줄 그어 놓고 과거 현재 미래의 인생사 희로애락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후일 이 광경을 독자가 판단하시겠지
2025년 6월 최인락
<목차>
차례
05 Ⅰ 여덟 번째 시집을 내면서
1 왜 미련을 못 버리나
17 Ⅰ 가슴에 새기는 사랑
18 Ⅰ 건망증은 알아
19 Ⅰ 경로석의 얼굴
20 Ⅰ 고희연古稀宴
21 Ⅰ 긴 머리 소녀야
22 Ⅰ 꿈아 1
23 Ⅰ 꿈아 2
24 Ⅰ 낭군 소식
25 Ⅰ 눈의 고민
26 Ⅰ 돌 부부의 사랑
27 Ⅰ 배고픈 자
28 Ⅰ 분가하는 날
29 Ⅰ 소원의 길
30 Ⅰ 슬픈 둥지야
31 Ⅰ 시샘하는 세월
32 Ⅰ 어버이날에
33 Ⅰ 외로운 노모
34 Ⅰ 주인 잃은 빨랫줄
35 Ⅰ 창공의 고민
36 Ⅰ 천식天食 먹는 자
37 Ⅰ 칠순 놀이
38 Ⅰ 하얀 밤
39 Ⅰ 혈육의 정
2 역사는 어디까지인가?
4월의 봄 Ⅰ 43
갈 곳 잃은 세월 Ⅰ 44
경지警知를 찾아서 Ⅰ 45
공포의 비밀 Ⅰ 46
남강의 눈물 Ⅰ 47
너드랑 소나무야 Ⅰ 48
눈칫밥 인생 Ⅰ 49
다리 밑에도 봄은 올까 Ⅰ 50
둥지 지키는 노모 1 Ⅰ 51
둥지 지키는 노모 2 Ⅰ 52
묵은지 탄생 Ⅰ 53
부처님 오신 날 Ⅰ 54
빨랫줄의 미련 Ⅰ 55
새벽에 찾은 진실 Ⅰ 56
선남선녀 사랑 Ⅰ 57
선비 정신 Ⅰ 58
세월은 병자 Ⅰ 59
시詩의 몸부림 Ⅰ 60
와인갤러리 Ⅰ 61
적막寂寞 속 Ⅰ 62
정토일념淨土一念 Ⅰ 63
죄인의 몸부림 Ⅰ 64
푸른 꿈을 그려라 Ⅰ 65
하얀 사면赦免 Ⅰ 66
화마흔火魔痕 Ⅰ 67
3 물이 흐르는 곳에는
71 Ⅰ 가고파라
72 Ⅰ 공원의 밤
73 Ⅰ 남강의 밤
74 Ⅰ 남강의 애환
75 Ⅰ 남강의 푸른 멍울
76 Ⅰ 둔치의 건강 교실
77 Ⅰ 모래의 꿈
78 Ⅰ 모래의 소명
79 Ⅰ 물 비린내
80 Ⅰ 바다 휘파람
81 Ⅰ 반가운 빗물 1
82 Ⅰ 반가운 빗물 2
83 Ⅰ 비 오는 날
84 Ⅰ 빗방울의 꿈
85 Ⅰ 영천강 아침상
86 Ⅰ 우포늪은
87 Ⅰ 지리산의 눈물
88 Ⅰ 진양호 달래기
89 Ⅰ 칠순 바다야
90 Ⅰ 해무海霧
91 Ⅰ 호우 특보
92 Ⅰ 흙탕물은 1
93 Ⅰ 흙탕물은 2
4 알곡은 여름을 먹는다
고구마꽃 Ⅰ 97
고추의 매력 Ⅰ 98
국화의 꿈 Ⅰ 99까치 하는 말 Ⅰ 100
난초의 매력 Ⅰ 101
딸기꽃의 비밀 Ⅰ 102
땅콩 줍는 날 Ⅰ 103
밤꽃 사랑 Ⅰ 104
붉은 농심 Ⅰ 105
비비추는 안다 Ⅰ 106
빈집의 망초는 Ⅰ 107
산딸기 멋 Ⅰ 108
산죽의 꿈 Ⅰ 109
쇠뜨기 일생 Ⅰ 110
오월의 농심 Ⅰ 111
완전 범죄는 없다 Ⅰ 112
제주 흑돼지 Ⅰ 113
조합나무의 함성 Ⅰ 114
종려나무의 고백 Ⅰ 115
주홍나물 Ⅰ 116
지구촌 딸기 Ⅰ 117
짝 잃은 뻐꾸기 Ⅰ 118
칡덩굴의 꿈 Ⅰ 119
행복한 억새 Ⅰ 120
5 극기온의 매력은
123 Ⅰ 가을 문특인가
124 Ⅰ 가을 소식
125 Ⅰ 공원의 봄
126 Ⅰ 금조각 소리는
127 Ⅰ 기후야 울지 마라
128 Ⅰ 꽃그늘의 멋
129 Ⅰ 꽃망울의 꿈
130 Ⅰ 낙엽의 고민 1
131 Ⅰ 낙엽의 고민 2
132 Ⅰ 내공하는 화분아
133 Ⅰ 녹색 향 일기
134 Ⅰ 단비의 공로
135 Ⅰ 동장군의 위용
136 Ⅰ 만추 이야기 1
137 Ⅰ 만추 이야기 2
138 Ⅰ 봄비 개이니
139 Ⅰ 비 갠 틈
140 Ⅰ 살인 폭염
141 Ⅰ 서글픈 낙엽아
142 Ⅰ 숯 속 청설모
143 Ⅰ 익어가는 4 월아
144 Ⅰ 폭염 뜯는 사람들
145 Ⅰ 폭염 탓 아니야
146 Ⅰ 하얀 눈가루
6 우주의 생각을 찾아서
계곡물의 철학 Ⅰ 149
곡선의 멋 Ⅰ 150
나무 빗자루 Ⅰ 151
낙숫물의 애환 Ⅰ 152
낮 달아 Ⅰ 153
녹음의 예술 Ⅰ 154
마이산의 귀 Ⅰ 155
봉래산의 진실 Ⅰ 156
봉명산의 꿈 Ⅰ 157
비 갠 4월은 Ⅰ 158
비 맞는 공원 Ⅰ 159
빗물과 나팔꽃 Ⅰ 160
새싹의 너울 Ⅰ 161
선학산 일기 Ⅰ 162
송비산 무거운 옷 Ⅰ 163
송비산 천사 Ⅰ 164
신록 예찬 Ⅰ 165
아지랑이 진실 Ⅰ 166
아침 녹음상 Ⅰ 167
익어가는 오월아 Ⅰ 168
칠선 계곡 1 Ⅰ 169
칠선 계곡 2 Ⅰ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