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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및 신간소개

최인락 - 시의 몸부림

작성자박주이|작성시간25.06.18|조회수32 목록 댓글 0

* 제 목 : 시의 몸부림

* 저 자 : 최인락

* 분 량 : 172

* 가 격 : 13,000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50630

* ISBN : 979-11-7439-006-6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경남 진주 출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교육원 딸기전문실습교수

()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딸기전문위원

녹조근정훈장(2014)

한국공무원문학협회 시, 시조 등단(2015)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경남문인협회,

경남시인협회, 산청문인협회원

[시 집]

못난 사람이 머문 자리(2016)

바람이 이는 곳에 인생이(2017)

풀잎 생각(2019)

작은 점 하나(2020)

구름아 웃어라(2021)

새소리 시 소리(2023)

너울 여지도(2024)

시의 몸부림(2025)

[시조집]

달빛 풍경(2022)

메일 : 5585choi@hanmail

 


 

<작가의 말>

 

한 줄의 시가 채 여물지도 않았는데

벌써 온몸이 간지럽다

천년을 향한 몸부림인가

흩어진 우주의 지혜를 긁어모아

인류의 정서를 구원하고자 팔을 걷어 부쳤다

허공에 용솟음치는 수많은 시어들

갑자기 어디로 튈지 몰라

인간의 감성대로 줄 세우려 마라

목마르게 깊이 갈망하면

제 스스로 자유스러운 멋들 이 모여

한 시대의 장엄한 역사 이룰 것

영원한 꿈의 시작

말이 아닌 온몸으로 인류를 위해 태어난다

세월아 너무 조급하지 마라

가다가 시 한 수로 쉬어감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여유라

 

- 본문 의 몸부림

 

세상에 알아들을 수도 없는 소리들이 무수히 떠 다니 고 있다.

인간의 말, 새소리, 파도치는 소리, 솔바람 소리들 이 토록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들이 제 멋대로 흩어져 허공 에서 제 갈 길도 없이 그냥 세월에 묻어 흐르고 있다.

내 우둔하여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기에 그저 답답 할 뿐이나 소리 너라도 언제나 자유롭고 활발하니 얼마 나 다행스러운가.

분명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생명의 소리요 .

하늘 한번 먼산 한번 하다가 보니 한 줄의 가 생긴 다 이러다가 더 깊은 시심으로 빨려든다.

헝클어졌다 펴졌다를 몇 번인가 그냥 그 환상 속에서 헤어나지도 못하는 나만의 희열을 여기서 맛본다.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몇 번이나 들어 올렸다 매치고 다듬고 버렸다가 다시 줍고 하는 동안 쓴 글들은 보이지 않고 어느새 높은 곳에 올라와 있어 나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 구경을 아주 쉽게 하고 있으니 잠시 신선이 이럴까 싶다.

너도 그러한가

공상 속이라 오르기 쉽고 날아다니기도 쉬우나 아무도 보는 이가 없어 혼자서도 즐거우니 이를 어째.

몇 줄 그어 놓고 과거 현재 미래의 인생사 희로애락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후일 이 광경을 독자가 판단하시겠지

20256월 최인락

 


 

<목차>

 

차례

 

05 여덟 번째 시집을 내면서

 

1 왜 미련을 못 버리나

17 가슴에 새기는 사랑

18 건망증은 알아

19 경로석의 얼굴

20 고희연古稀宴

21 긴 머리 소녀야

22 꿈아 1

23 꿈아 2

24 낭군 소식

25 눈의 고민

26 돌 부부의 사랑

27 배고픈 자

28 분가하는 날

29 소원의 길

30 슬픈 둥지야

31 시샘하는 세월

32 어버이날에

33 외로운 노모

34 주인 잃은 빨랫줄

35 창공의 고민

36 천식天食 먹는 자

37 칠순 놀이

38 하얀 밤

39 혈육의 정

 

2 역사는 어디까지인가?

4월의 봄 43

갈 곳 잃은 세월 44

경지警知를 찾아서 45

공포의 비밀 46

남강의 눈물 47

너드랑 소나무야 48

눈칫밥 인생 49

다리 밑에도 봄은 올까 50

둥지 지키는 노모 1 51

둥지 지키는 노모 2 52

묵은지 탄생 53

부처님 오신 날 54

빨랫줄의 미련 55

새벽에 찾은 진실 56

선남선녀 사랑 57

선비 정신 58

세월은 병자 59

의 몸부림 60

와인갤러리 61

적막寂寞 62

정토일념淨土一念 63

죄인의 몸부림 64

푸른 꿈을 그려라 65

하얀 사면赦免 66

화마흔火魔痕 67

 

3 물이 흐르는 곳에는

71 가고파라

72 공원의 밤

73 남강의 밤

74 남강의 애환

75 남강의 푸른 멍울

76 둔치의 건강 교실

77 모래의 꿈

78 모래의 소명

79 물 비린내

80 바다 휘파람

81 반가운 빗물 1

82 반가운 빗물 2

83 비 오는 날

84 빗방울의 꿈

85 영천강 아침상

86 우포늪은

87 지리산의 눈물

88 진양호 달래기

89 칠순 바다야

90 해무海霧

91 호우 특보

92 흙탕물은 1

93 흙탕물은 2

 

4 알곡은 여름을 먹는다

고구마꽃 97

고추의 매력 98

국화의 꿈 99까치 하는 말 100

난초의 매력 101

딸기꽃의 비밀 102

땅콩 줍는 날 103

밤꽃 사랑 104

붉은 농심 105

비비추는 안다 106

빈집의 망초는 107

산딸기 멋 108

산죽의 꿈 109

쇠뜨기 일생 110

오월의 농심 111

완전 범죄는 없다 112

제주 흑돼지 113

조합나무의 함성 114

종려나무의 고백 115

주홍나물 116

지구촌 딸기 117

짝 잃은 뻐꾸기 118

칡덩굴의 꿈 119

행복한 억새 120

 

5 극기온의 매력은

123 가을 문특인가

124 가을 소식

125 공원의 봄

126 금조각 소리는

127 기후야 울지 마라

128 꽃그늘의 멋

129 꽃망울의 꿈

130 낙엽의 고민 1

131 낙엽의 고민 2

132 내공하는 화분아

133 녹색 향 일기

134 단비의 공로

135 동장군의 위용

136 만추 이야기 1

137 만추 이야기 2

138 봄비 개이니

139 비 갠 틈

140 살인 폭염

141 서글픈 낙엽아

142 숯 속 청설모

143 익어가는 4 월아

144 폭염 뜯는 사람들

145 폭염 탓 아니야

146 하얀 눈가루

 

6 우주의 생각을 찾아서

계곡물의 철학 149

곡선의 멋 150

나무 빗자루 151

낙숫물의 애환 152

낮 달아 153

녹음의 예술 154

마이산의 귀 155

봉래산의 진실 156

봉명산의 꿈 157

비 갠 4월은 158

비 맞는 공원 159

빗물과 나팔꽃 160

새싹의 너울 161

선학산 일기 162

송비산 무거운 옷 163

송비산 천사 164

신록 예찬 165

아지랑이 진실 166

아침 녹음상 167

익어가는 오월아 168

칠선 계곡 1 169

칠선 계곡 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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