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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생과 사 > 김세영/ 포에트리슬램아바 2026. 21호

작성자김세영|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포에트리슬램아바 2026. 21

 

 

생과 사

                   김세영

 

검은 허물 조각들 위에

푸른 생의 방울들

초겨울 햇살에 빛나네

 

저 주검의 잎맥 속에

푸른 기억을 품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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