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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리로 살 때가 좋았는데, 날짐승처럼 아무데나 날아다닐 때도 좋았고....
    이제는 내 목소리도 너무 무겁고, 날개도 쇠처럼 무거워져서 아무데도 갈 수가 없어.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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