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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 없을 지금이기에 시간이란 개념을 잊고자
    자리에 앉아 돌아오는 점멸이 숫자를 가지고 있다 해도
    도둑맞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작성자 이효건 작성시간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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