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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강물의 편지를 읽을 수가 없네요.
    폭우에 편지가 지워지고 뭉개지고 흙탕물로 뒤덮혀 버렸네요.
    가라앉길 기다릴 수 밖에요. 다시 맑아지면 당신의 눈동자처럼 선명한 강물의 편지를 읽을 수 있으리니(니)
    작성자 김사리 작성시간 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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