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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마다 피어나는 말,
    몽우리진 사람, 그리워서
    안부 겹겹이 피워 올린 꽃의 인사,
    차가운 말, 들어주지 못한 귀에 걸린
    지난겨울의 시린 말. ( 말)
    작성자 임선숙 작성시간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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