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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다
    눈이 오기 전에도
    사람이 떠난 뒤에도
    왜 왔는지
    왜 돌아가는지
    묻지 않는다
    다만
    발걸음의 무게를
    조용히 받아 준다
    발밑의 길은
    발왕산이다
    ~~(다)
    작성자 박유정 작성시간 26.01.10 '길은 언제나나를 기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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