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가에 서서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시간22.12.09| 조회수9| 댓글 1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9 겨울 강가에 서서 마루 박재성삭막한 산야를 가로지르는너는낮은 곳을 향해 흐르고찬 서리 내린 내 가슴은어디로 흘러야 할지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네가 흘러가는 겨울 바다그 바다의 어느 쪽은포근한 봄바람불고 있을 것 같아싸늘히 식은 가슴네 위에 올려먼바다로 보내려니아하내 빈 가슴에겨울바람 들면또 어쩔 것인가 신고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