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사진 두 장 보낸다/ 정찬열 시인

작성자시산맥|작성시간22.06.22|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아가, 사진 두 장 보낸다

 

지난 27일 센프란시스코에서 50대 아시안 여성을 차도로 민 43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센프란시스코 지역방송 KRON4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차이나타운 내 600 커니 블락에서 시라아 스터킨이라는 이름의 용의자가 51세 아시안 여성을 차도로 밀었다. 이후 시민들이 여성을 구조했다. - 2021년 9월 2일 미주중앙일보 -

 

아침 햇살 아래 우리집 노랑 나비가 가르릉 가르릉 까망 길고양이 새끼를 핥아주고 있다

 

 

 

* 정찬열

- 1999년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시집 <길 위에 펄럭이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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