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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찌뿌둥한 표정을 짓고 있더니 결국 비가 옵니다.
비가 내리니 음악 소리도 더 향긋하고 좋습니다.
퇴근하시는 분들께 살짝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 비를 따라 마음 젖지 않을 만큼만 비를 즐기셔도 좋을 듯 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3.07.04 -
답글 연락처 부탁합니다. 예전의 전번이 연결이 안되네요. 작성자 최해돈 작성시간 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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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가끔씩 저는 안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시를 찾아 봅니다. 읽을수록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또 한번 생각합니다.. <물의 각>을 다시 읽어봅니다.. 작성자 배평호 작성시간 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