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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어 2박3일로 진도에 갑니다 팽목항에도 들렸다가 올 생각입니다. 인생의 3막도 차분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큰 복이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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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늘 쓸쓸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나를 믿어주고 함께해 주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리고 내 인생에 상어는 나를 성장시키고 살아있게 만드는 절대적 자극이었구요.
모든 것이 다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