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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이 집에 일하러 왔는데
    조용하고 편안하다면서 (님의침묵) 시집을 꺼내 읽으며 좋아라 하데요
    달라고는 안했지만 내내 걸려 전화하니
    "소장하셔야지요. 사서 봐야지요"
    그렇게 말해주니 또 고마웠습니다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ㅎㅎ

    작성자 청헌 작성시간 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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