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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지 않을 것 같은 이름, 양양에서 하룻밤 묵고 왔습니다.
    거친 바람에 수평을 놓친 사진들이 많지만
    아오, 가심이 확 트였습니다.
    작성자 지관순 작성시간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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