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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일,
    빗금긋듯 약간은 인위적이고 절대적인 '1' 이라는 숫자가 주는 위압감에 당황하며
    "동해물가 백두산이"를 부르는 것처럼 마음을 여며봅니다.
    그렇다고 특별하게 잘 살아질 것도, 거룩하게 살아질 것도 아니지만
    부담 팍팍 느끼며 하루와 또 한달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11월에는 행복한 사랑과 열정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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