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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시산맥 책을 받아들고 살짝 감회에 젖었습니다. 등단 전과 등단 후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습니다.
    대충 읽던 것도 꼼꼼하게 읽게되고 메모하게 되고...역시 핏줄은(?)땡기나 봅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시산맥님과 편집진들 그리고 배달해주신
    우체부 아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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