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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잊었네요 재미있고 즐거운 합평회 모임 날, 시한편 퇴고해야지 맘 먹었거든요 근데 퇴근 무렵 깜박잊고 아이들이랑 삼겹살이랑 오리나 구워먹자고 고기 사들고 집에 도착했는데 언제 올꺼냐는 문자받고 알았어요 미치~미~치이 난 깜박, 깜박, 잊어버리는 대한민국의 아줌마요 내가 잊은것은 그뿐만이 아니었죠 남편과 막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란 것도 순간 깜박하여 우린 고기를 두 타임으로 나눠서 구워먹느라 끈적한 불판, 설겆이도 두번하공 헐~^^ 어젠 본의 아니게 합평회에 참석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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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기다리고기다리다 문자 드렸더니...ㅎㅎ 잘 하셨어요. 든든하게 드시고 영양보충 하셨으니
다음에는 더 좋은 시로 만나자구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