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배추에 구멍이 송송 뚫리기에
살펴보니 달팽이가 식사를 하고있네요
이를 어째요?
아직 여름이 꼬리를 감추지 않아 한낮은 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작성자 어랑 작성시간 21.10.02 -
답글 느릿한 눈은 망원렌즈와도 같지요
시간도 느릿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ㅎ 작성자 어랑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0.04 -
답글 식물 채집을 했던 초등학교 시절, 그때가 아니었다면
느릿하게 살펴보는 눈을 가지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모든 우주의 기운은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매미가 울었죠, 이제
귀뚜라미도 몇 마리 울지 않아요
24절기를 나누어 썼던 조상님들의 현명함을
조금 알게 된 것이 글을 쓴 보람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싶어요. 작성자 임선숙 작성시간 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