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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 키울땐 먹고살기 바빠서 이쁜줄도 모르고 세월이 다 갔는데 어린 손녀 둘과 보내는 요 몇해 어린것들 재롱과 봐 주어야하는 고달픔이 웃음과 주름을 늘 동반합니다. 글도 못쓰면서 시산맥 회원으로 ...님들 뵙기가 부끄럽지만 마음은 늘 글밭을 일굽니다. 작성자 허정분 작성시간 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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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반갑습니다 허정분 선생님 그래도 그 마음밭이 바로 시입니다 언젠가 그 밭에 시의 씨앗 뿌리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