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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펜클럽대회 경주에서 열리는 데 왜 조용 할까 생각해봅니다 작성자 한경용 작성시간 12.09.11
  • 답글 요즘은 비판 서적 읽고 있어요 비판 비판 그리고 또 비판(반경환),최인호 칼럼에" 비판은 사람을 살게하고 험담은 사람을 죽게한다"
    사이버 시대에 테러가 일어나는 현상,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분야 마녀 사냥하듯이, 건전한 비판 문화가 없기에 그런거죠. 절대 권력자의 말한마디에도 신성화 하는것은 무자비한 폭력이나 살인과도 다를 바 없죠 북한의 체제를 보면 금방 알수 있죠 우리 문단도 문학성이 아닌 문화권력으로 여린 시인들의 시심을 망가뜨리지 않았나 생각해보죠, 문단 시스템이 싫어 야심한 밤 취해 거리를 헤맨적도 있어요. 시산맥은 안그랬어요. 그래서 시산맥이 커지나 봐여,덕분에 컷고요. 낼 보아요,문학적 동지님들!
    작성자 한경용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14
  • 답글 르 클레지오는 동양에도 애정이 깊어서 한국에도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그의 작품 중 특히 <아프리카인>을 아주 감명깊게 읽고 아버지와 소원한 관계로 자란 아들에게 읽으라고 주었었지요.저도 외국어대 정문에 르 클레지오 세미나 플래카드가 붙은 걸 2년전엔가 보고 반가우면서도 그 조용한 이동을 이상하게 여긴 적 있어요.이번 기회에 시산맥 회원님들, 르 클레지오 대표작 몇 권 독파해보시지요. 문장과 감성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작성자 나금숙 작성시간 12.09.14
  • 답글 한샘 말도 맞습니다. 시의 감동이 우선이고 기본이지요. 그런데 세계적인 행사는 관련 단체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후원관계도 그렇구요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매스컴이 너무 대중문화에 치중되어 있어서 고급예술의 가치를 잘 조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것 역시 우리가 서서히 바꿔가야 할 과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날 3개방송과 많은 방송사들이 왔지만요.일단 긍정의 눈으로 보고 칭찬과 함께, 비난이 아닌 정확한 비판만이 앞으로의 발전이 되겠지요.작은 낭송회 하나 하는데도 골치가 아픈데 국제적인 행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을 현장에 가서 실감 작성자 장충열 작성시간 12.09.13
  • 답글 생업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국제적 행사인데도 참석하지 못해 아쉽군요. 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하시여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론에서도 올림픽처럼 좀더 조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유감스럽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500분 정도 참석하셨다니 고생하시는 집행부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마음으로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김세영 작성시간 12.09.12
  • 답글 나샘 말도 맞습니다. 분석을 더 깊숙이 해보면 세계적인 소앙카와 르 클레지오가 왔다해도 주최측이 누구냐에 따라서 관심 범위가 달라지는 사회 현상도 있고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한 문학적 감동이 없이는 노벨상을 우리나라 시인이 타서 세계의 메스콤이야 요란해도 그 시에 감동 없으면 정작 우리 시인들은 차분할 것 같아요. 유식이 죄인 작성자 한경용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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