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온화한 미소와 인자한 가르침과,
꺽이지 않는 시인의 감성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사는
사레지오 제자 김영식입니다.
84년 사레지오 교실에서 뵈었던 선생님은
누구보다 곧았고 필명처럼 강인한 분이셨고, 5월의 광주에 아픔을 시심으로 달래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졸업하고 40년만에 선생님을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감격이고 이제라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자주 자주찾아 선생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엎드려 감사의 절 올립니다. 제자 김영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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